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수상한 메신저) (문단 편집) === 배드엔딩2 === 흑화한 V여주 엔딩. [[리카(수상한 메신저)|리카]]에 대한 자신의 사랑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절망에 빠진 [[V(수상한 메신저)|V]]에게 나를 리카처럼 사랑해달라, 나도 당신의 태양같은 사랑을 받아보고 싶다 등 V를 자극하는 뉘앙스의 선택지를 누르면 9일차에 이 엔딩을 볼 수 있다. 원래 스토리로는 여주와 함께 산책을 나간 V가 그곳에서 지난 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여주가 V를 포옹해주며 위로하는 내용으로 흘러가지만 배드엔딩으로 빠지면 V가 여주에게 나는 누군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야만 나의 존재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는 말을 한다. 그런 V를 여주가 또 다시 자극하고 자신이 정말 여주를 사랑해도 되는지 망설이던 V는 결국 여주의 손을 잡는다. 그리고 1년 뒤, V는 리카와 연애를 하던 시절 콜렉션을 찍었듯이 이제는 여주와 콜렉션을 찍기 시작한다. 여기서 검은 원피스를 입고 침대에 누워 다른 남자들에게 몸을 맡긴 채 미소 짓고 있는 여주와 그런 여주를 카메라로 찍고 있는 V의 cg를 볼 수 있다. V의 대사에서 미루어 보았을 때 '처음에는 V의 사랑에 행복해하던 여주가 문득 V가 자신을 떠날까봐 두려움을 느끼고 다른 남자들과 바람을 피우며 V를 시험하는' 컨셉인 듯. 이 말을 하며 V는 여주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나는 너를 떠나지 않을 거라면서 오히려 더 강하게 자신을 시험해달라고 한다.[* 상당히 M스러운 대사다! --루트 내내 관계성마조의 면모가 잘 드러난다.--] 그럴 수록 더 아름다운 사랑을 여주에게 줄 수 있다며. (...) 그리고 마지막은 --태양 성애자 답게-- 자신은 항상 태양처럼 여주를 사랑할 것이라는 대사로 엔딩. 리카를 향했던 V의 잘못된 형태의 사랑이 더욱 흑화해 여주를 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V가 괜히 [[한주민]]과 친구인 게 아니다-- --친구끼리 배드엔딩2에서 사이좋게 흑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